반응형 워킹데드1 드라마 < 워킹데드 7> 리뷰 드라마 리뷰 드라마 리뷰 미드 에서도 여전히 우리의 주인공은 '릭(앤드루 링컨)'이다. 자칭 '구원자' 무리의 리더 '네건'(제프리 딘 모건)이 사실상 나쁜 놈이지만 너무 연기를 잘해서 오히려 워킹데드 시리즈가 너무 길어져서 자칫 루즈해질 수 있었던 것을 네건이 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도록 해줬다. 역시 뚜렷한 악역이 있어야 열받긴 하지만 그만큼 스토리가 재밌어진다. 고구마가 있어야 사이다가 더 시원한 법이니까 말이다. 네건 무리는 착실하게 릭 일행을 열받게 한다. 단체로 '아임 니건'을 시전하며 시청자들도 빡돌게 만든다. 근데 스토리가 뒤로 갈수록 시청자들도 약간 네건에게 설득당할뻔한다. 네건은 이 잔인한 좀비 세상에서 거대한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 냉혹한 법칙을 세우고 실천한다. 약간 북한 같다. .. 2023. 4. 17. 이전 1 다음 반응형